불연성 특수소재(실리카 섬유, 카본 섬유 등)으로 만들어져
-> 산소 차단하여 화재 진압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의 보급으로 화재의 증가.
특히, 지하층은 소방차량의 진입 불가 등으로 인해 연소 확대와 유독성 연기 확산등의 2차 피해우려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시설이 있는 지하층과 아파트, 숙박시설, 공공장소 및 집합건물 등 화재의 신속한 진화와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대응이 유용한 질식소화덮개 비치 권고
유독가스 차단, 화재 확산 방지, 배터리 냉각
1차 화재 진압 완료
[매일신문]경북 산불서 문화재 지켜낸 천, 정체가 뭐야? ▶ 화재 피해 막은 '방염포' 이목 집중… "시장 규모, 2036년 73억달러↑ 전망" ▶ 만휴정 전소 막은 공신… 친환경·디지털 접목 가속화 중▶ 리서치 네스터 "글로벌 방염 직물 시장 연평균 6.6% 성장"▶ 다이텍연구원 "방염포에 IoT 기술 더한 연구 지속 추진" <사진출처 : 매일신문 해당기사 (안동시 제공)> 아래 링크를 누르면 해당기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기사확인 Click▶ 대형 산불이 경북 북동부를 휩쓴 가운데, 문화유산 지킴이로 활약한 '방염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식 명칭은 '방염천'인 방염포는 화재를 막는 방염 기능이 있는 섬유 소재 또는 방염 가공 처리를 한 직물이나 원단을 의미하고, 방염 가공 기술은 원단에 화학적 처리, 코팅, 또는 특수 섬유를 사용해 불에 잘 타지 않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방염포의 주요 특성으로는 ▷불연성(일정 온도 이상에서도 쉽게 타지 않음) ▷자기 소화(불이 붙더라도 스스로 연소를 멈춤) ▷내열성(고온에서도 강도와 형태를 유지) ▷저독성(연소 시 유해 가스 및 연기 배출이 적음) ▷내구성(반복 세탁 및 사용에도 방염 성능 유지) 등이 있다. 방염포는 주로 소방복, 커튼, 무대 장식, 자동차 내장재, 에어백, 건축 자재 등 화재 위험이 큰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 방염 가공기술 및 제품 관련 업체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선 전기차용 질식소화덮개 개발 및 생산기업인 ' 라지 '를 비롯한 삼일방직, 동아티오엘, 지구사, 세날테크텍스 등 업체들이 있다. 대기업 가운데는 효성티앤씨, 코오롱인더스트리 등이 방염 섬유 및 원단을 생산 중이다. 업계에선 화재 안전 규제 강화, 전기차(EV) 및 수소차 등 신산업 수요 증가, 건설 산업 성장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방염포 및 방염 가공기술을 화재 안전과 관련된 필수 산업으로 더더욱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리서치 네스터(Research Nester)는 글로벌 방염 직물 시장이 2023년 32억달러에서 2036년 73억4천만달러 이상의 규모로, 연평균 6.6%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이텍연구원 관계자는 "2025년 이후에는 친환경성과 다기능성을 갖춘 방염포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보호복,자동차, 건설, 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국내에서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생산이 늘어나면서 에어백 및 내장재용 방염포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시장 확대와 더불어 친환경, 디지털 분야와 접목한 기술 발전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분야에선 무독성, 생분해성(물질이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는 성질) 소재인 셀룰로오스 기반 방염제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등 친환경 방염제 개발이 가속화하고 있다. 스마트 방염소재로는 사물인터넷(IoT, 다양한 기기에 통신기능을 달아 인터넷을 통해 상호 통신하는 것) 기술과 결합해 화재 감지 기능이 내장된 방염소재가 개발되고 있다. 최재홍 다이텍연구원장은 "최근 자연재해 뿐 아니라 전기차 보급에 따른 차량의 화재 발생, 가정에서의 가스폭발 사고 등 화재 사고는 우리 주변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화재 초기 진압에 있어 방염포 개발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향후 다이텍연구원에서는 방염포에 IoT 기술을 더해 화재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4-04▶ 노원구 전기차 충전시설보유 공동주택 지원사업, 파이어싹 질식소화덮개 194개 납품 ▶ 국내최초 국내유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과 혁신제품인증 받은 질식소화덮개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 ㈜라지의 화재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브랜드 파이어싹(FIRESSAK)이24년 서울시 노원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차량용 질식소화덮개 194개를납품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전기차 화재는 많은 주민과 차량에 피해를 남겼고 해당 지하주차장의경우 아직도 복구가 진행중이다. 이에 서울 노원구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화재에 대비하고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구내 전기차충전기가 설치된 모든 공동주택에 차량화재진압장비인 질식소화덮개를 지원하고자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인증을 받은 질식소화덮개 브랜드 파이어싹을 선택하여 12월 초까지 공동주택 194개 단지에 질식소화덮개를 모두 지원하였다. 차량용 질식소화덮개는 전기차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전한 소화 방법으로, 차량 위에 씌워 산소 유입을 막아 불을 진압하고 열과 유해가스를 차단하여 화재확산을 방지하는 원리다. 파이어싹(대표 박철현)은차량용, 실험실용, 가정용 질식소화덮개 등 다양한 질식소화덮개를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내에선 질식소화덮개와 소방담요 브랜드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과조달청 재난안전 혁신제품 인증 및 조달청 G- PASS기업 지정(해외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을 받았다. 지난 9월에는 (주)라지의 이름으로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받아 파이어싹 질식소화덮개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였다. 파이어싹 질식소화덮개는 SiO2 함량이 96%이상인 고순도 실리카를 소재로 만들어 1400℃(녹는점 1650℃)의 내열성능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봉제사를 활용하여 고온에서도 끊이지 않는 내구성을 챙겼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주기 제조라인을 가지고 있는업체로 제조와 유통, A/S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파이어싹은 그동안 소방서과 여러 공공기관, 대기업인 현대자동차울산공장,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전국의 KT 지점, 전국 삼성스토어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에 납품하는 실적까지거두어 질식소화덮개 전문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파이어싹 관계자는 “잇따른 전기차 화재소식으로 기관위주에서 점차민간기업, 주택으로 질식소화덮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납품은 품질과 안전성, 인증받은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그동안 시장에 범람하는 저가의 품질 낮은 제품들에혼란스러웠던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이 명확해질 것. ”이라며 “앞으로도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7파이어싹, 전기차 화재 대비 서초구 공영주차장에 질식소화덮개 납품 <2024-09-09>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 ㈜라지의 화재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브랜드 파이어싹(대표 박철현, FIRESSAK)이 24년 서울시 서초구에 차량용 질식소화덮개와 보관함 56SET 납품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서초구청은 구내 46곳의 공영주차장과 공공부설주차장에 화재대응키트를 설치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전기차 화재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중 전기차 초동대응을 위한 장비로 파이어싹 질식소화덮개를 선택했다.파이어싹은 그동안 소방서과 여러 공공기관, 대기업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전국의 KT 지점에 납품했으며 최근엔 전국의 삼성스토어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에 납품하는 실적까지 거두어 질식소화덮개 전문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파이어싹은 차량용 질식소화덮개, 실험실용 질식소화덮개, 가정용 질식소화덮개 등 다양한 질식소화덮개를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기업이다. 차량용 질식소화덮개는 전기차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전한 소화 방법으로,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를 차단해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원리이다.파이어싹의 제품은 STS사, All실리카를 사용한 우수한 제품이며, 국내 최초로 행안부 재난안전인증과 혁신제품 인증 및 조달청 G- PASS기업(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에 지정된 바 있다.관계자는 "이러한 인증과 성적서는 파이어싹의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한다"며 “타 업체와의 가장 큰 차이는 품질과 서비스로 1400도의 내열온도를 가지는 실리카 원단을 사용하였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주기 제조라인을 가지고 있는 업체인 만큼 제조와 유통, A/S가 신속하게 이루어진다”고 말했다.또한, 원단의 내열도와 동일한 스테인리스 스틸 봉제사를 사용하여 기존 사용되었던 평범한 봉제사를 사용한 제품에서 벗어나 화재진압 시 내열도로 인한 원단이 분리되는 치명적인 사고를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다.저가 유리섬유 원단 및 제품을 해외에서 수입・유통하는 업체와 달리 파이어싹(FIRESSAK)은 원단 제직, 코팅, 봉제, 검수, 출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품개발・제조과정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 인증을 받은 제품임에도 최상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를 위하여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24-10-24